남도음식문화큰잔치 관람객 100만명 넘어
완도해운대횟집 청산도전복 인기
지난달 20일부터 6일 동안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열린 제11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던 것으로 집계됐다.전남도에 따르면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기간동안 낙안읍성을 찾은 관광객수는 1백6만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9만명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1만8천명에 달했다.또 전남산 브랜드쌀 11억2천1백만원 상당이 팔리는 등 향토식당과 농수특산품, 브랜드쌀 판매를 통해 21억8천1백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행사기간에는 또 2004 한솥밥 나눔...
-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 2004-11-02 17:39